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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의 포스팅~

할 얘기 생각났는데도 꾸깃꾸깃 머릿속에만 우겨 넣어두고 안 올리는거;;

좋은 버릇이 아닌 것 같다;;

결국 이렇게 할 얘기가 몰려 버리니, 참...

첫번째 할 얘기란, 아무래도 저번의 그 토정비결 사이트 테러해야 겠다는 거.

뭐야!! 재운도 없잖아 ;ㅁ;

결국 과외하러 갈 차비도 모자라 과외비 받으면 주기로 하고 아는 선배에게 돈을 빌리고야 말았다 ;ㅁ;

20일이면 과외비가 들어오긴 하지만 무지 찝찝;;;

게다가 철우한테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은 목걸이랑 귀걸이중 귀걸이를 하루만에 깨먹고 ;ㅁ;

그거 살 때도 난리를 다 치고 ;ㅁ;

나 올해 토정비결 좋다더니 다 거짓말인가부다 ;ㅁ;




요새 과외를 두 군데 하는데, 두 집 모두 꽤나 잘 사는 모양이이서 갈때마다 문화적 충격을 느끼고 있다;;

중2짜리 여자애네 집에 가면 매번 커피를 줄 때마다 다른(!) 웨지우드 잔에다 주지를 않나;;

(그래도 저번에 처음 갔을때 나온 와일드 스트로베리가 다시 나온 걸로 봐서 네 종류가 다인가보다;;

하지만 잔 뿐만 아니라 셋트가 모두 갖춰져 있는 것 같았다구 +_+)

중1짜리 남자애네 집은 벨을 누르고 열어주기까지 한참 걸리는데다;; 갈 때마다 특이한 차를 준다

(중국차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날이 춥다며 홍삼 달인 물을 주던데, 엄청 진해서 너무 썼다;;)

동생 준다고 던킨 도넛 사서 간 적 있었는데 정크푸드라고 하시기에 깜짝 했다;;;

잘 살면 과외비 좀 올려주면 안될까 ;ㅁ;




에효... 어쨌든... 올해 내 토정비결은 다 거짓부렁일거다 ㅠ_ㅠ

오늘 엠티도 안갔는데 아직 숙제도 반도 몬했고 ;ㅁ;

얼른 숙제나 하러 가야지 ㅠ_ㅠ

by 파인 | 2006/03/11 22:45 | My Life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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